1. Harmonic Stress

  뭐라고 해야 할까. 화음의 강세? 아무튼 음악에서 화음이 진행할 때 강세가 있다는 거다. 아래와 같이. (이동민 저, 『대중음악을 위한 화성학』, 음악세계, 2013, p.140에서 발췌)










2. Diatonic Chord

   아래는『대중음악을 위한 화성학(이동민 저, 음악세계, 2013)』의 p.164~152를 읽고 정리한 내용이다. 


  특정한 조(Key)가 주어졌을 때, 그 조의 음계를 구성하는 음들이 있을 것이다. 그 음들만으로 구성된 코드를 Diatonic Chord라고 한다.  3화음을 예로 들면, 









이런 코드들이 Diatonic 코드들이다. 음정을 나타낼 때, 근음까지의 간격을 숫자로 표현했다. (Ex. 도-미는 장3도음정이다.) 코드를 표기할 때도 그 조에서의 위치를 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숫자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로마자를 이용한다.


7화음에서의 Diatonic 코드는 아래와 같다. 


 

여기까지의 14개의 코드 이름과 구성음은 다 외워야 할 것 같다. 그래야 할 것 같다...





3. 코드의 기능

코드의 기능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. 

1) 으뜸 화음(Tonic) : 안정적이다. 음악에서 '강'이나 '약'위치에 올 수 있다.

2) 딸림 화음(Dominant): 불안정하다. Tonic으로 진행하려고 한다. '약'위치에 올 수 있다.

3) 버금딸림 화음(Sub-Dominant): Dominant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불안정하다. '강'또는 '약'위치에 올 수 있다.





4. 3화음에서의 코드의 기능

Ⅰ, Ⅵm: Tonic 기능이다.

Ⅱm, Ⅳ: Sub-Dominant 기능이다.

Ⅴ, Ⅶm(b5): Dominant 기능이다.

Ⅲm:  Dominant 또는 Sub-Dominant 로 기능한다.





5. 7화음에서의 코드의 기능

M7, Ⅵm7: Tonic

Ⅱm7, ⅣM7: Sub-Dominant

Ⅴ7, Ⅶm7(b5): Dominant

Ⅲm7: Dominant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.

Ⅴ7 sus4: 뒤에 Dominant가 있으면 Sub-Dominant, 없으면 Dominant의 성격이다. 





6. 코드의 진행


뭐, 이렇단다. 그런데 꼭 Dominant에서 Sub-Dominant로 못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. 경우에 따라 가능.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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